3.1 공휴일에 우리교회는 건물외벽 간판에 LED를 공사를 했다. 10여년전 건물외벽에 부착된 교회 간판에는 조명시설을 하지 못했다. 이유는 비용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피오니아화장품 김일환 대표께서 공사대금을 헌금해 주셔서 공사를 하게 된 것이다. 우리 교회는 주차장에 스카이카를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공휴일이 아니면 공사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다.
이번 공사는 전에 설치한 스카시간판에 LED를 붙이고, 그 위에 캡을 덮는 방식으로 시공할 기획이다. 그럴 때 5층벽에 있는 간판글씨의 정확한 크기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1차적으로 한달전 스카이카를 불러서 5층에 있는 간판 글씨의 본을 떠서 글씨의 크기를 2미리 정도 크게 제작했다.
그리고 아래 그림처럼 되어 있는 곳에 LED를 붙이고 잔넬 캡을 씌우는 작업을 한 것이다.
이 작업은 두번으로 나누어 시공되었다. 1차적으로 스카이카를 타고 올라가 LED만 붙이고 배선 작업을 한 것이다. 이 작업은 두 시간 정도 소비되었다. LED를 붙이고 실리콘으로 고정해 주었고 배선작업을 했다. 배선은 기본이 병렬이며, 마크포함해서 네자씩 두 채널로 작업을 해서 좌측에 보이는 전기선이 있는 곳으로 넣었다. 참고로 좌측에 보이는 전기선은 내보 배전판에서 나은 220V 전기 원선이다. 그래서 설치한 LED선을 이곳에 바로 연결하면 고장이 난다. LED 선은 12V 아답터에 연결을 해야한다. 그래서 아래 보이는 선은 제거를 하고 제거한 곳에 설치한 LED선을 넣고 건물안에서 아답터에 연결을 해야 한다. 이때 주의 할 것은 벽에 나와 있는 선에 전기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차단기를 내려 놓아야 한다.
LED설치가 끝난 다음 스카이카에 미리 제작한 글짜잔넬을 싣고 다시 올라가서 벽에 붙여진 스카시글자위에 씌웠다. 글짜잔넬의 고정을 위해 사방에 피스를 조이고 실리콘을 마무리를 해 주었다.
교회 안으로 들어와 아답터에 타이머스위치(설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켜고, 끄는 스위치)를 달고 밖에서 넣은 12v 출력선을 아답터에 연걸하니 아래와 같이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