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일을 감당하는 스승
열왕기하 2장 8 ~ 11절
2022.05.15. 강북꽃동산교회 스승의 주일
오늘 우리 교회는 스승의 주일로 지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언제부터 스승의 날이 공휴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자가 학교에 안 가게 되었고 스승과 제자가 만나지 못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스승의 날에 말입니다.
전에 스승의 날에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한 곳에 모여서 스승의 날 행사를 했습니다. 학생들이 스승의 날 노래를 불러드리고 스승의 가슴에 꽃을 달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스승의 날 제자와 스승이 만나지 못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렇게 된 것은 아마도 스승과 제자간에 불미스러운 거래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촌지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관은 스승의 날을 공휴일로 정했고 아에 그날에는 스승과 제자가 만나는 일이 없게 했습니다. 잘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것은 스승과 제자 관계에서 은혜라는 말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승의 날 노래 중에서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록 높아만 가네” 여기서 스승의 은혜가 이상하게 거래의 관계로 변질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제자가 돈을 내고 스승의 지식을 샀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돈만 많이 있으면 이름 있는 큰 스승의 만날 수 있고 큰 지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시대가 생긴 것입니다.
스승의 은혜를 제일 많이 강조하는 곳이 바로 우리 기독교입니다. 선교사님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교육기관을 제일 많이 세웠습니다. 교회를 세우기 전에 먼저 학교를 세우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거기서 스승의 은혜를 가르쳤습니다. 스승의 은혜를 가르치게 된 이유는 예수님께서 최고의 스승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교회도 사회처럼 스승의 날을 촌지나 주는 날로 인식하고 쉬쉬하는 분위기로 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스승의 날을 어버이날처럼 어린이날처럼 잘 계승하고 지켜야 한다면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은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은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은혜란! 보상이 아닌 선물이지요. 물론 학비를 내고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보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돈을 내고 배웠으면 스승의 것이 모두 내 것이 될 수 있습니까?
사전에서 스승이란! 일상을 가르쳐 올바르게 이끌어주는 사람. 교사. 선생(마8:19). 특히 사리를 분별하여 이끌어 주는 교사라는 의미가 있습니다.(딤후1:11).
교회에서 목사나 교사가 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목사나 교사는 성도를, 학생들을 천국에 들어가도록 길을 가르쳐 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책임을 가지고 가르쳐 줍니다. 그러나 목사나 교사가 잘 가르쳤다고 저들이 다 천국에 들어 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교사는 들어가고 안 들어가는 것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이게 교사의 역할입니다.
학교에서 교사는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것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가르쳐 줍니다. 그러나 모두가 서울대, 연대 고대를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교사는 저들이 그런 대학에 못 들어간 것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이게 교사의 역할입니다.
오늘 분문에 스승과 제자와의 관계에 좋은 사례가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스승과 제자 관계입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의 스승입니다.
어느 날 스승 엘리야가 제자인 엘리사에게 작별을 고했습니다. 왕하 2:6 “너는 여기 머물거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신다.” 그러자 엘리사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떠나기를 거절하고 따라 갔습니다.
그래서 둘이 요단강을 건너게 되었는데, 스승 엘리야가 겉옷을 벗더니 둘둘 말아 가지고 요단강을 쳤습니다. 그러자 요단강이 이리저리 갈라지더니 마른 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마른 땅으로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요단강을 건넌 엘리야가 제자 엘리사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엘리사야! 하나님께서 나를 데려 가실턴데, 내게 구할 것 있으면 구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잘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엘리사가 스승에게 무엇을 구했나 보시기 바랍니다.
엘리사가 스승에게 다음과 같은 것을 구했습니다. “당신이 행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내게 갑절이나 있게 하소서”라고 구했습니다. 9절입니다.
여러분! 에게 무슨 말입니까?
구약시대의 최고의 영적 지도자 엘리야가 사역을 마치고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살아있는 그 모습 그대로 하늘로 데려가신다는 것입니다. 죽음이라는 과정을 생략 시키고말입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내려와서 엘리야를 태우고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그 과장에서 엘리야가 제자에게 무엇인가 주고 싶어서 구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랬더니 제자인 엘리사가 스승에게 역사했던 성령의 역사가 자기에게 갑절이나 일어나기를 구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마디로 엘리사가 스승에게 성령을 구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그래서 이제부터가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엘리야가 성령을 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제자 엘리사에게 성령이 하시는 갑절의 역사를 줄 수 있을까요?
전에 부흥회 하시는 분들 보면 이것을 본문으로 설교하시는 분들 참 많으셨습니다. 그때 강사님들께서 설교하시고 기도하시면서 성도들을 향해 “불 받아라. 성령의 불을 받아라.”하시는 것을 본 적이 습니다. 그러면 성도들은 아멘, 아멘 하고 불을 달라고 소리를 치시는 성도님들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강사님이 성도들에게 성령을 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성령을 줄 수 있습니까? 그것도 자신이 받은 것에 갑절을 말입니다. 또한 부흥회가 강사님이 성도들에게 성령의 불을 줄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그래서 중요합니다. 성령의 역사를 구하는 엘리야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이거 잘 알려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스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거 잘 못 말하고 잘 못 해석하면 바른 교사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엘리야의 대답입니다. 10절입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왕하 2:10, 개정)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주가)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라고 했습니다.
엘리야의 입장이 어떠한 것입니까? “어려운 일”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갑절의 성령의 능력을 제자에게 주는 일은 어려운 일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갑절이기 때문에 어렵다는 뜻입니까? 갑절이 아니고 조그마한 일이면 가능하다는 뜻입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엘리야가 말하는 어려운 일이란! 자신이 성령의 능력을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신학이 필요한 것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의 역사는 성령이 임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이 분이시며 세상에 영향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에게서만 나타납니다. 그래서 엘리야에게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다면 엘리야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한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성령 하나님은 엘리야의 소유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엘이야가 기도를 많이 하고 도를 많이 닥아서 그의 몸에 많이 채운 어떤 기운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엘리야가 만든 기술이나 실력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맘대로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왕이시며 누구에게도 영향을 받지 않은 홀로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내게 계시는 성령님을 내 맘대로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을 사고파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시몬이라는 마술사가 사도들이 안수함으로 성도들이 성령을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들고 성령의 능력을 사려고 사도들에게 갔습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행 8:18-24, 개정)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엘리사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스승인 엘리야는 그에게 어떻게 가르쳤을까요?
다시 10절입니다. (왕하 2:10, 개정)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 도다. 그러나 (주께서)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말씀을 어떻게 해석하실 수 있습니까?
제자 엘리사가 구한 일이 어려운 일이지만, 가능한 일이라는 뜻입니다. 즉, “그가 나를 데려가가시는 것을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리라. 만일 그렇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이 오늘 말씀 중에서 가장 복음적이 말씀인데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 오시는 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주어가 생략되었지만, 주께서 나를 데려가시는 것을 네게 보면 네게 구하는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될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못 보면 안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주께서 엘리야를 데려가시는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즉, 엘리야가 불 말들이 끄는 불 수레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여기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구원의 역사를 보았습니다.
즉, 하늘에서 내려온 불 수레는 앞으로 있어질 성령의 역사를 상징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성령의 시대는 아니지만, 오늘 하나님은 스승의 제자의 관계에서 본격적인 성령 시대가 올 것을 말씀해 주시고 계셨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을 인생이 이해하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육적인 일도 사람의 간교와 술수도 잘 알지 못하는데 인생이 영이신 하나님과 영과 육을 동시에 지니신 성자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영과 예수님의 영을 동시에 가지고 계시는 성령을 사람이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성 삼위 사역을 여러 가지로 비유하는데, 고속도로 비유가 있습니다. 대통령이 서울과 부산을 잊는 경부고속도로를 기획했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잊는 구원의 길을 계획 하셨다는 것입니다. 현대건설이 경부 고속를 건설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을 잊는 길을 내셨습니다. 자동차가 물건을 싣고 고속로 나르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세상에 사람들을 싣고 천국으로 나르고 있습니다.
엘리사가 스승에게 구한 성령은 세사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늘로 실어 나르는 일을 하는 자동차와 같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승이 엘리야가 마음대로 줄 구 있는 일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네가 내가 불수례를 타고 가는 것을 보게만 된다면 네가 구한 일이 일루어 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엘리사가 스승이신 엘리야가 불수레를 타고 하늘로 가는 것을 보면 가능하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엘사가 그것을 보면 가능하다는 의미는 하나님께서 엘리사에게 은혜를 주셨다는 것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 엘리야의 영적인 눈이 밝아질 것이고 성령의 역사를 알고 믿게 된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엘리야게 은혜와 믿음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다시 정리해 보면 엘리야가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엘리사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12절입니다. “엘리사가 보고 소리지르되”라고 했습니다.
그날 엘리사는 하늘에서 내려온 불말들이 끄는 불수레를 보았고 그 불수에에 스승이신 엘리야가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놀랍고 신기했을까요?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동을 받았을까요?
그런데 여기서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불수레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있는데 그 불 수레에서 원가가 하나 떨어졌습니다. 달려가 잡았더니 스승의 걷옷이었습니다. 바로 얼마 전 스승이 둘둘 말라서 요단을 쳤더나 요단이 이리 저리고 갈라지게 했던 그 옷 말입니다. 엘리사가 그 옷을 잡고 자신도 모르는 사실이 스승처럼 요단강을 쳤더니 물이 이리 저리로 갈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리사가 다시 강을 건넜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요단강을 가른 옷을 자신의 옷이 아닌 스승의 못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어떻게 되었다는 것입니까? 엘리사에게 엘리야에게 나타났던 것보다 갑접의 은혜라 임했다는 것입니까? 저는 임했다고 믿습니다. 이유은 그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수례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불수례의 성령을 의미합니다. 또한 스승의 옷을 받았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는 스승의 가르침을 계승했다는 뜻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은혜를 사람들을 통해서 주십니다. 특히 스승을 통해서 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계승을 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성령에 의해서 사도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성령님은 이 말씀이 사도들에게 주신 이 말씀이 오늘 우리들에게 계승 되어지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면 왜 엘리사는 성령의 능력을 원했습니까?
그것은 스승 엘리야를 오래 지켜봐 온 결과 때문일 것입니다. 한마디로 스승이 없는 세상이 너무 악하고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 이세벨이 왕비가 된 이후 이스라엘 땅에 우상 숭배는 그야말로 창궐했습니다. 그 누구도 그 기세를 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때 엘리야가 홀로 이 거대한 영적 흐름에 맞섰습니다. 그리고 끝내 영적 흐름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제자인 엘리사 생각에 스승 엘리야의 위대한 승리의 원동력은 다름 아닌 영감에 있었다고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그 능력만으로 만 영적 전쟁을 이길 수 있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도 스승 엘리야처럼 영감의 사람이 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감이 있어야 스승의 뒤를 이어 선지자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적용~
지금은 성령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우리들에게 성령을 주시기 원하시데, 사도들의 가르침을 통해서 주시기 원하십니다. 이유는 성령님의 역사가 너무도 신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엘리사에게 성령을 능력을 주시되 엘리야를 통해서 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 시대에 최고의 스승은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을 충만히 받으시기 원하십니까? 먼저 개교회에 하나님이 세우신 주의 종들을 통해 배우시기 아시기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실 줄 믿습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